| ㆍ작성자 |
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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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4-11-24 (월) 1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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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2_102106.jpg
(1,747KB) (Down: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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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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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23.xxx.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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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공 시사 이대로는 안됩니다
11월 24일 난생처음으로 시제를 모시기위해 파주시 금촌면 아동동 산9번지1 를 물어 물어 방문해 보았다 둔전제의 제각도 신축되어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았다.그러나 시제 지내는 제주들은 쌈질박이와 고성이오고갔다.
제사를 마치고 점심을 먹는데 왠 돼지밥을 주는지 떡밥을 주며 수깔하나 없이 양반에 자식으로써 도저히 용서를 할 수 없었다. 제사를 마치면 봉성도 푸짐하게 싾아 주어야하는데 용역직원은 봉성을가져가고
자손들은 빈손이다.결산보고서를 보니 이익금도 많던데 누구를 물려주려고 그러는지 같이 온친구 최씨가 무척욕설하여 챙피하여 말을 못했다. 일전에 들은 얘기가 맞다. 송화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양반집가족이라 강당을 빌려주니 쌈질만하여 이제는 강당도 안빌려 준단다.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어찌 조상을 모시러 온사람이 조상님 앞에서 이런추태를 벌려야하는지? 이제는 조상을 모시러 오고싶은 마음이 모두 살아진다.정말 시장판잡배 공사판인부도 이렇게 대접하지 않는데 우리는 왜 이러하나 회장님 이하 임원진들의 머슴의 자리에서 집안을 모시는 자세로 재고가 필요합니다. 영일정씨의 명문가 답게 전통을 만들어야겠다. 이런 추태 모습 이대로는 안됩니다. 내년, 다음번으로 계속 이어지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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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국
